
아침 일찍 일어나 별로 할 것도 없길래 TP 옛날 인터뷰 뒤지다가 연님이 올리신 아들내미 인터뷰에 붙은 리버풀 크리스마스 특집 잡지 표지를 보고 바로.. '하악아항간ㅇ라ㅓㅁ나ㅣㄹ'(이성을 잃음) .-┌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뜯어왔습니다. 아 놔 이 훈훈한 자식들T_T T_T T_T T_T 마치 새침한 고딩들 보는 것 같은 느낌.. (음?)(또레는 당근 여고ㅅ... 퍼퍼퍽)
그러고보니 또레에 대해 동생 J양과 나눈 만담이 생각나는군요. 일전에 휴대폰을 바꾸러 함께 휴대폰 대리점에 가는 길에 리버풀 얘기가 나왔어요-_-
J양 : 솔직히 우리 엄마 보는 눈도 참 특이해. 어떻게 제라드가 오웬보다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
레여사 : 맞아-_-;;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냐-_-
J양 : 사실 리버풀에는 그다지 잘생긴 선수가 없다고 생각해.
레여사 : ...!!! 님아, 우리 토레스 무시하나염???
J양 : 토레스? 아, 그 기집애~~ 걔 너무 여자같이 생겼어.
레여사 :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여고생이라고 부르더라.
J양 : ......여고생? 아냐, 여고생은 절대로 아냐!
레여사 : 왜! 기집애라고 부르면서 여고생은 안 된다는 거냐!?
J양 : 기집애라는 말은 여자의 나이가 몇 살이든 다 써먹을 수 있는 표현이잖아. 그런데 여고생은 특정 연령대의 사람들한테만 해당되는 표현이라고.. 그래서 기집애는 되는데 여고생은 절대 안 돼.
레여사 : 어째서냐니까..-_-
J양 : 아, 정말 이해를 못 하겠어? 여고생은 남자들의 로망이잖아!! 그런데 토레스가 남자들의 로망이냐구!!?! 여자들이 괜히 그렇게 부르는 모양인데, 여고생이라는 표현은 안 어울려.
레여사 : .........근데 남자들이 여고생이라고 많이 하던걸..-┌
J양 : .....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 덜덜덜.
...자매는 여전히 이러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라드에 이어 우리의 새로운 떡밥이 되어버린 또레.. 또레야 미안하다ㅠㅠ (사실 별로 안 미안ㅎ.. 퍼퍼퍽)
...그나저나 아들내미는 뭐 하고 사나 OTL




덧글
Lucypel 2008/04/18 08:14 # 답글
음, 여고생은 남자들의 로망이었던가요... 음...그나저나 사진 좀 심하게 잘 나온 듯. 어떻게 저렇게 붙여놓을 생각을 했냐능. (...)
Reds 2008/04/18 10:48 # 답글
여성팬들의 숫자를 증가시키기 위해서(.......)정말로 여고생이 로망이 아닙니까! (웃음)
언어술사 2008/04/18 11:23 # 삭제 답글
저번에 또레가 남자들이 같이 자고 싶은 축구선수 1위 한 걸로 이미 증명되었...
Reds 2008/04/18 13:21 # 답글
흠좀무...................................
뚭! 2008/04/18 13:54 # 삭제 답글
그래도 놋데의 폭풍간지 정보명횽아 하악하악 ㄲㄲㄲㄲㄲㄲㄲㄲ눈빛보명 ㅎㄷㄷ 뇌입어에 함 쳐보솽
뚭! 2008/04/18 13:54 # 삭제 답글
들리는 소문으로는 마르셀링요가 올거라 하오
Reds 2008/04/18 16:26 # 답글
마르셀링요라.. 쿠만보단 나았음 좋겠소-_-
hidezero 2008/04/19 03:49 # 답글
토레스 요즘 머리 날리는거 보면 항가항가
Reds 2008/04/19 07:30 # 답글
항가항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