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9일
오늘의 E-스포츠 잡담
일단 후로리그 CJ 경기 결과부터!

CJ Entus 3 : 1 한빛 스타즈

+ 리버풀 이겨서 기분 좋았다가 밀란과 발렌시아의(밀란은 그것도 더비에 졌죠 아놔..ㅠ.ㅠ) 패배로 인해 다시 기분을 잡쳐서 'CJ 이 쉐킷쉐킷들 너네 지면 내가 용산으로 빠따들고 나른다ㅠ.ㅠ' 이랬는데, 다행히도 한빛을 맞아 이겼네요. 오늘 승리로 순위도 3위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생방으로는 보지 못하고 딴짓하다가 결과부터 확인했는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인배 더비' 에서는 대인배 김준영한테 소인배(후우.. 이 누나는 이 별명 볼 때마다 조냉 가슴아프다;) 마재가 졌어요;;..ㅠ.ㅠ 역시 온게임넷은 곰덫인가..OTL 하지만 아카디아에서 서즐이 이겼다는 것과, 처음 출전하는 장육/주현준 조합이 승리했다는 것, 그리고 영민이가 재미있는 경기 끝에 윤용태를 꺾으면서 결국 3:1로 승리하는 데 성공..... 했어도 사람들의 관심은 김준영vs마재윤 이 경기에만 쏠려 있군요. 아 놔 이긴 애들 좀 봐 달라니까!!..
+ 삼성은 르까프에게 또 안습 패배-_-;; 르까프 무패의 기세가 무서운 건 다 파이터포럼 르상직 기자의 가호(..퍽퍽) 요즘 후로리그 순위표 보면 적응이 안 되요. 1년 전만 해도 하위권에서 최하위 결정전 치르고 있던 팀들이 상위권에 있고, KTF 꼴찌에 팬텍이랑 T1은 왜 거기에 있나-_-;;; CJ도 왠지 비실비실하고.. 전통적 강팀들이 영 아닌 가운데 중하위권 팀들의 신예를 내세운 반란이 거셉니다. 특히 르까프 이제동.. 저저전 하나는 기차게 잘 하더만요. 용호어린이랑 함 붙여 보고 싶은 생각이=ㅅ=..

그나저나 얼마 전 방영된 내셔널 지오그래픽 서지훈 편에서 프로게이머 뇌 구조가 일반인과 다르다 어쩐다 이런 기사가 떴었는데요. 하루에 열 시간 가까이 마우스 붙들고 연습하는 애들인데, 뇌 구조는 당연히 바뀌는 거 아냐-_-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예전에 KBS에서 했던 모 프로그램에서도 윤열이랑 일반인 비교했었는데, 반응속도나 순간적 상황판단 능력이 일반인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빠르더군요. 이거 보는 사람들은 당연(?)하게 여기는 건데, 외국인들은 신기한 모양이에요.
+ 그리고 지난 주에 끝난 WCG.. 전 슷하엔 관심 없고(어차피 우리 나라가 이기겠거니...) 워크나 많이 보고 싶었는데 김동문 졌다고 중계 제대로 안 해줘서 가슴에 3톤 스트라치...-_- 전 국적 불문하고 휴먼 팬이라 토드(유안 메를로, 프랑스)나 스카이(리 샤오펭, 중국) 나오면 열광합니다(....) 아마 김동문이 리 샤오펭한테 질 때 좋아했던 한국 E스포츠 팬은 나밖에 없었을지도..ㅠ.ㅠ 그만큼 휴먼에 한이 맺혀서 그래요. (에휴 세룡이가 잘 해야 하는데 뭐람..;_;) 어쨌든 스카이가 또 우승했대요! 흑흑 좋아라. 작년에 이어 2연패라는군요. 그나저나 그루비가 2년 연속으로 WCG 우승을 못 하고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_-;.. 이 사람이 국제대회 우승 못하면 이상해요; WCG 홈에도 워크 관련 다른 선수들 기사는 없으면서도 '마누엘 쉔카이젠이 네덜란드 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런 기사는 꼭 뜨는데..=ㅅ= 8월 WEF 우승 이후 국제대회 우승이 없군요. 그 때 토드 바르는 거 보면서 '쟤 왜 저렇게 잘해;ㅇ;' 이랬는데;
엠겜에서 워크리그 새로 해 준다네요. 세계 유명한 선수들 초청해서 경기하는 방식인 모양인데 기대됩니다+_+ 물론 그 전에 하는 슈퍼파이트가 더욱 기대됩니다만;; 안드로 장 무리하는 건 알지만 5판 3선승 안되겠니.. 누가 이기든 그냥 재밌기만 하면 감사감사=ㅅ=! (우리 나라에선 많이 씹혀도 전 그루비 좋아해요;; 잘 하잖아요ㅠ.ㅠ)
+ 온겜 4강이랑 엠겜 4강.. 종족이 참.. 온겜은 저그전멸, 테란 3에 플토 1.. 엠겜은 테란전멸, 저그 3에 플토 1...;; 우승까지 가는 길은 영종이가 아무래도 유리합니다만 상대가 곰상우기라는 걸 생각하면 음.. 하지만 스갤에서 어쩌다가 '광통령' 이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는 민이보다는 낫군요-_- 과연 이번엔 어찌될지. 하여튼 엠겜 예고 동영상이 스동갤에 떴길래 가져옵니다.
음악은 에어로스미스의 Dream on 이라네요. 와.. 노래 정말 잘 뽑는다-_ㅠb
그렇지만 마재 예고편 포스가 더 후덜덜.. Disturbed의 Fear... 좋아하는 노래인데 딱 어울리네요.
(우리 막내곰이 언제 슷하계의 악당 최종보스가 되어버렸냐...ㅠ.ㅠ)
뭐 전 이번엔 누가 올라가든.. 으허허=_= 5단계 곰빠; 라고는 해도 민이한텐 옛정이 있어서 민이가 올라가도 섭하진 않을 것 같아요. 이제 플토에게 좀 져줘도 되지 않겠니-_-;...
오늘의 잡담 끝~.. 아이스크림을 너무 먹었더니 배가 아프네요--; 엥..

CJ Entus 3 : 1 한빛 스타즈

+ 리버풀 이겨서 기분 좋았다가 밀란과 발렌시아의(밀란은 그것도 더비에 졌죠 아놔..ㅠ.ㅠ) 패배로 인해 다시 기분을 잡쳐서 'CJ 이 쉐킷쉐킷들 너네 지면 내가 용산으로 빠따들고 나른다ㅠ.ㅠ' 이랬는데, 다행히도 한빛을 맞아 이겼네요. 오늘 승리로 순위도 3위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생방으로는 보지 못하고 딴짓하다가 결과부터 확인했는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인배 더비' 에서는 대인배 김준영한테 소인배(후우.. 이 누나는 이 별명 볼 때마다 조냉 가슴아프다;) 마재가 졌어요;;..ㅠ.ㅠ 역시 온게임넷은 곰덫인가..OTL 하지만 아카디아에서 서즐이 이겼다는 것과, 처음 출전하는 장육/주현준 조합이 승리했다는 것, 그리고 영민이가 재미있는 경기 끝에 윤용태를 꺾으면서 결국 3:1로 승리하는 데 성공..... 했어도 사람들의 관심은 김준영vs마재윤 이 경기에만 쏠려 있군요. 아 놔 이긴 애들 좀 봐 달라니까!!..
+ 삼성은 르까프에게 또 안습 패배-_-;; 르까프 무패의 기세가 무서운 건 다 파이터포럼 르상직 기자의 가호(..퍽퍽) 요즘 후로리그 순위표 보면 적응이 안 되요. 1년 전만 해도 하위권에서 최하위 결정전 치르고 있던 팀들이 상위권에 있고, KTF 꼴찌에 팬텍이랑 T1은 왜 거기에 있나-_-;;; CJ도 왠지 비실비실하고.. 전통적 강팀들이 영 아닌 가운데 중하위권 팀들의 신예를 내세운 반란이 거셉니다. 특히 르까프 이제동.. 저저전 하나는 기차게 잘 하더만요. 용호어린이랑 함 붙여 보고 싶은 생각이=ㅅ=..

그나저나 얼마 전 방영된 내셔널 지오그래픽 서지훈 편에서 프로게이머 뇌 구조가 일반인과 다르다 어쩐다 이런 기사가 떴었는데요. 하루에 열 시간 가까이 마우스 붙들고 연습하는 애들인데, 뇌 구조는 당연히 바뀌는 거 아냐-_-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예전에 KBS에서 했던 모 프로그램에서도 윤열이랑 일반인 비교했었는데, 반응속도나 순간적 상황판단 능력이 일반인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빠르더군요. 이거 보는 사람들은 당연(?)하게 여기는 건데, 외국인들은 신기한 모양이에요.
+ 그리고 지난 주에 끝난 WCG.. 전 슷하엔 관심 없고(어차피 우리 나라가 이기겠거니...) 워크나 많이 보고 싶었는데 김동문 졌다고 중계 제대로 안 해줘서 가슴에 3톤 스트라치...-_- 전 국적 불문하고 휴먼 팬이라 토드(유안 메를로, 프랑스)나 스카이(리 샤오펭, 중국) 나오면 열광합니다(....) 아마 김동문이 리 샤오펭한테 질 때 좋아했던 한국 E스포츠 팬은 나밖에 없었을지도..ㅠ.ㅠ 그만큼 휴먼에 한이 맺혀서 그래요. (에휴 세룡이가 잘 해야 하는데 뭐람..;_;) 어쨌든 스카이가 또 우승했대요! 흑흑 좋아라. 작년에 이어 2연패라는군요. 그나저나 그루비가 2년 연속으로 WCG 우승을 못 하고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_-;.. 이 사람이 국제대회 우승 못하면 이상해요; WCG 홈에도 워크 관련 다른 선수들 기사는 없으면서도 '마누엘 쉔카이젠이 네덜란드 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런 기사는 꼭 뜨는데..=ㅅ= 8월 WEF 우승 이후 국제대회 우승이 없군요. 그 때 토드 바르는 거 보면서 '쟤 왜 저렇게 잘해;ㅇ;' 이랬는데;
엠겜에서 워크리그 새로 해 준다네요. 세계 유명한 선수들 초청해서 경기하는 방식인 모양인데 기대됩니다+_+ 물론 그 전에 하는 슈퍼파이트가 더욱 기대됩니다만;; 안드로 장 무리하는 건 알지만 5판 3선승 안되겠니.. 누가 이기든 그냥 재밌기만 하면 감사감사=ㅅ=! (우리 나라에선 많이 씹혀도 전 그루비 좋아해요;; 잘 하잖아요ㅠ.ㅠ)
+ 온겜 4강이랑 엠겜 4강.. 종족이 참.. 온겜은 저그전멸, 테란 3에 플토 1.. 엠겜은 테란전멸, 저그 3에 플토 1...;; 우승까지 가는 길은 영종이가 아무래도 유리합니다만 상대가 곰상우기라는 걸 생각하면 음.. 하지만 스갤에서 어쩌다가 '광통령' 이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는 민이보다는 낫군요-_- 과연 이번엔 어찌될지. 하여튼 엠겜 예고 동영상이 스동갤에 떴길래 가져옵니다.
음악은 에어로스미스의 Dream on 이라네요. 와.. 노래 정말 잘 뽑는다-_ㅠb
그렇지만 마재 예고편 포스가 더 후덜덜.. Disturbed의 Fear... 좋아하는 노래인데 딱 어울리네요.
(우리 막내곰이 언제 슷하계의 악당 최종보스가 되어버렸냐...ㅠ.ㅠ)
뭐 전 이번엔 누가 올라가든.. 으허허=_= 5단계 곰빠; 라고는 해도 민이한텐 옛정이 있어서 민이가 올라가도 섭하진 않을 것 같아요. 이제 플토에게 좀 져줘도 되지 않겠니-_-;...
오늘의 잡담 끝~.. 아이스크림을 너무 먹었더니 배가 아프네요--; 엥..
# by | 2006/10/29 20:50 | 게임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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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만 안하면 광민이 이길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웬지. 웬지.-.......
마재도 잘했지만, 정말 김준영은 덜덜덜하게 마재를 잡아버리더군요...ㅡ_ㅡ 대박...ㅋ
르까프 순위표는 제로벨이라든지 개개인 보면 이해가 되도,
이스트로(이네이쳐)의 2위 순위는 정말 보는 사람의 눈을 마구 의심케합니다...
서즐님하 성격상 인터뷰는 훡유 했을테고 (...)
미치엔님//지난 결승에서도 그런 얘기 있었죠 네(.....)
모르겠어요=_= 어떻게든 되겠죠. 누가 이기든 착잡한 마음은 안 가실 듯 합니다;
한로비님//저저전이야 뭐 원래.. 그런데 대소록이 되었나요(-_-)...
후 어쩌다가 소인배가 되었는지ㅠㅠ 그러게 조지명식에서 그런 짓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이스트로의 순위는 역시 무변김 덕분입니다 ㄳㄳ..
갈피님//인터뷰 했어요-0-;;... 필요하면 합니다 으하하(...)
뭐 애가 나름 귀엽게 나와서-_- 그럭저럭 볼만 하더군요.
기분이 참 좋은 날입니다 한국시리즈도 제가 응원하는 삼성이 우승했거든요...
근데....생각해보면 레즈님은 참...관심사가...축구 스타에 워크까지....쩝.....
대한민국1%여성으로 임명합니다...(0.01이내에 들지도...쩝..)
엎치락 뒤치락 거리면서 시종일관 마재유니가 유리해 보였는데
대인배께서는 업그레이드를 소중히 하시면서 결국 마지막 전투에서
그 전까지 없었던 대승을 거두면서 게임을 잡았으니까요.
그리고 저 짤방!
서즐도 발을 들고 있는데 마재만 건방지게!!
이유없이(?) 안티팬만 급증하고 있는 마재스트로는 저런거 하나하나 조심조심해야 할듯
대한민국 1%라.. 직접 게임 하는 것도 많으니 0.01%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hidezero님//양배전이 어찌되든 저야 마재 응원하잖습니까-_ㅠ 아깝죠 흑흑..
마재가 발을 안 드는 이유는 졌기 때문입니다-ㅅ-; 이긴 선수들만 발 들고 찍은 거거덩요.